2019년 3월 21일 일기

'Plex 보안동아리'라는 동아리의 오리엔테이션에 갔다.

원래 소수정예 모임이었는데 담당 교수님께서 보안 관련 학과를 개설하시면서

보안 동아리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의도로 이번 2019학년도 부터 동아리로

변경해 신입생을 모은것이라고 하였다. 아직은 준비가 덜되었는지 중앙 동아리까지는

되지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수정예의 선배님들이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을 위해 컴퓨터 언어의 기초 부터

보안과 관련된 깊이 있는 내용까지 직접 알려준다고 하고, 앞으로 있을 여러 보안관련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라는 것을듣고, 나도 여기서 열심히 하면 내가 가지고있는

보안관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 자꾸 동기부여가 되는 일을 겪고 있다. 앞으로 많은 고비가 있겠지만, 나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것을 다짐... 또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