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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프로그래밍언어론

1960년대: 프로그래밍 언어의 폭증

1960년대 시대적 특징

  • 초기 언어 성공 -> 언어 개발 몰두 -> 수백의 언어 탄생
  • 특별한 관심 분야나 목적
    예) 그래픽, 통신, 보고서 작성 분야 등
  • 대부분의 언어는 소멸, 소수의 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

1960년대 등장한 언어

 - PL/I(Programming Language One)

  • Fortran, Cobol, Algol 60의 장점 모두 수용
  • 새로운 개념 추가(병행성, 기억 장소 할당, 예외처리)
  • IBM의 막강한 지원
  • 언어의 문제점(방대)
    • 번역기가 크고 작성이 어려움
    • 실행 효율 저하
    • 배우기 어려움, 오류 발생 유도
    • 언어 특성들의 상호 작용으로 인한 신뢰성 저하

 - Algol 68

  • Algol60 + 타 언어의 여러 기능 + 표현력 있고 일관된 구조
  • 새로운 특성 독자 개발
  • 이론적으로 일관성 갖는 구조
  • 일반적인 형 시스템, 직교성 강조(수식 위주)
  • 디자인 일관성, 파일 시스템, 실행 환경 -> 우수
  • 언어 기술 -> 새로운 용어 과다 사용
  • 범용 컴퓨터 사용 불가능(비판 -> 소수 구현)

 - 기타 등등...

언어 발전에 특기할 만한 공헌한 언어

 - Snobol(StriNg Oriented symBOlic Language)

  • 최초의 문자열 처리 언어, 패턴 매칭 기능 다양

 - Simula 67

  • 객체 지향 언어(클래스 개념 최초 도입)
  • Simula I + Algol 60
  • 시물레이션 목적

 - Basic(Beginners All-purpose Symbolic Instruction Code)

  • 시분할용의 간결한 언어
  • 마이크로 컴퓨터 이식(교육용, 사무처리용, 가정용)
  • 언어군(ANSI 표준: 1978 'minimal Basic', 1988 'Standard Basic')
  • 후에 나온 Basic: 제어 구조, 변수 선언, 프로시저 추가